추석이 벌써 다음주로 다가왔네요. 다들 추석 준비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지난주에 장보러 갔다가 껑충 뛰어오른 물가에 깜짝 놀랐네요... 과일, 야채값이 후덜덜하더라구요. 이번 추석 연휴, 후덜덜한 물가 속 여러분들께 돈 버는 레시피 정보 소개하러 달려왔습니다. 물가 만큼 만만치 않은게 주차비이기도 하잖아요.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가족과 함께 나들이라도 가게 된다면 주차비도 만만치 않게 발생하게 되는데요, 제가 본 뉴스는 인천시가 공영주차장 및 공공기관 부설주차장 총 642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는 소식이었어요. 솔직히 이 소식을 처음 봤을 때, 시댁이 강서 쪽인 저로서는 "이걸 왜 이제야 알았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리고 추석 기간 주차 무료개방은 인천쪽만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글은 인천쪽의..
'취업 여부, 소득, 재학 여부' 이 세 가지를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분기마다 25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광주시 청년기본소득 얘기인데, 제 후배한테 이 얘기를 처음 들었을 때 솔직히 "그런 제도가 진짜 있어?" 싶었습니다. 신청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입니다. 만 24세라면 지금 당장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제도, 왜 조건이 없을까요청년기본소득(Youth Basic Income)이라는 명칭에서 '기본소득'이라는 단어가 핵심입니다. 여기서 기본소득이란 자산·소득·고용 상태와 무관하게 모든 대상자에게 동일하게 지급하는 보편적 현금성 급여를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취업을 했든 안 했든, 대학을 다니든 졸업을 했든 관계없이 나이와 거주 요건만 맞으면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제가..
생애 처음으로 집을 마련했는데 오피스텔이라는 이유만으로 취득세 감면을 못 받는다면 억울할 것 같아요. 저는 이러한 상황을 직접 봤어요. 2026년 지방세제 개편안에 따라 드디어 주거용 오피스텔도 생애 최초 취득세 감면 대상에 포함됩니다. 특히 만 40세 미만이라면 감면 한도가 300만 원까지 늘어납니다. 이번 돈버는 레시피에서는 제가 그동안 느꼈던 제도의 아쉬운 점과 이번 개편이 실제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짚어보겠습니다.생애최초 취득세 감면, 오피스텔은 왜 빠져 있었을까아파트를 처음 사면 취득세를 200만 원까지 면제 받습니다. 그런데 같은 생애 최초 주택 구입이라도 오피스텔을 선택하면 그 혜택이 사라집니다. 저는 몇 년 전 이에 해당되는 후배를 통해 직접 경험했습니다.후배는 목돈이 부족해 아파트 대신 ..
월세가 전세보다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죠? 정말 그럴까요? 제가 몇 년 전 반전세로 살던 시절을 되돌아보면, 매달 빠져나가는 돈이 쌓일수록 오히려 불안감이 커졌습니다. 목돈이 묶이지 않으니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통장 잔고가 늘지 않는 현실과 마주했죠. 2026년 7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월세 안심신탁사업은 바로 그 지점을 건드리는 제도입니다. 전세전환의 실제 구조, 숫자로 따져봤습니다이 사업의 핵심은 3자 구조입니다. 임차인, 임대인, 그리고 그 사이에 전월세 안정화기구가 끼어드는 방식인데요. 임차인이 전세금을 안정화기구에 예치하면, 기구가 그 돈을 굴려서 임대인에게 매월 수익을 넘겨줍니다. 안정화기구의 실무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위탁받아 수행합니다. 여기서 HUG란 정부..
엘레베이터에서 옆집 아주머니를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근황을 나누다가 친정이 영종구라고 하시더라구요. 마침 제가 최근에 본 돈버는 레시피! 영종구 효사랑 지원금이 생각나서 소식을 전해드렸어요. 이런 지역 지원금이 있는지조차 모르고 계시더라고요. 영종구가 올해 3대 동거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50만 원의 효사랑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신청 기간은 8월 18일부터 9월 11일까지, 딱 한 달도 안 되니까 해당되는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신청 자격, 생각보다 까다롭지 않습니다처음 이 소식을 접했을 때, 소득 기준이나 재산 기준 같은 게 줄줄이 붙어 있을 거라고 짐작했습니다. 정부 복지 사업 중에는 자산 심사, 즉 신청자의 재산과 소득을 꼼꼼히 따져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이 많거든요. 그런데 이 효사랑..
저도 처음엔 이런 공모전은 개발자들에게 해당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아는 동생이 그림 몇 장짜리 기획서만 들고 지자체 데이터 공모전에 나가는 걸 보고 나서야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개최하는 '2026 AI·디지털 기반 사회문제 해결 챌린지'도 그 구조와 꽤 닮아 있습니다. 코딩 실력보다 문제의식이 먼저인 공모전! 제가 직접 뜯어봤습니다.진입장벽이 낮다는 말, 실제로 맞는 말인가일반적으로 정부 주도 IT 공모전이라고 하면 개발자 팀이 완성된 서비스를 들고 나오는 자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제 경험상 이건 좀 다릅니다. 몇 년 전 일반 회사원인 아는 동생이 동네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앱으로 해결하겠다는 아이디어를 UI 스케치와 설명 자료로만 정리해서 냈어요. ..
